KBO프로야구 5월15일 LG 키움 와이즈토토분석 & 픽

LG와 키움이 1승을 놓고 잠실에서 한 판 대결을 벌인다. SK와의 3연전에서 스윕을 기록, 4연승을 내달린 홈팀 LG의 깃가 대단하다. 그 분위기를 이어갈 선발투수로 정찬헌이 등판한다. 코너워크를 동반한 포심, 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포크볼을 통해 타자들을 상대한다. 올 시즌 첫 등판도 내용은 딱히 나쁘지 않았다. 1경기에 등판, 4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3실점을 기록,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2루수 정근우의 실책이 나오기 전까지 안정감 넘치는 피칭을 필두로 좋은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최강을 자랑하는 키움 타선을 만나는 부담이 크긴 하지만 선수단 분위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른다. 

키움은 삼성과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내줬다. 상대가 상대인 만큼 아쉬움이 컸던 시리즈가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금요일 경기 선발투수로 한현희를 내세운다. 포심,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통해 아웃카운트를 늘려나가는 우완 쓰리쿼터. 보직을 바꾼 가운데 한화를 상대로 선발 등판,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QS를 기록했다.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되는 기븜을 누린 가운데 불펜에서 선발로 전향하자마자 훌륭한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컨택 능력이 훌륭한 LG 타선을 얼마나 잘 요리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

LG는 김현수, 이천웅, 윌슨 라모스 등 좌타 중심의 타선을 구성하기에 손색없는 라인업을 갖췄다. 반면, 한현희는 우타자에 비해 좌타자 피안타율이 상당히 높은 유형의 투수. 딱히 좋지 않은 상성을 잠실 원정에서 극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홈팀의 5연승 행진이 유력해 보이는 경기다.

LG 승
 핸디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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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프로야구 5월15일 KT 삼성 와이즈토토분석 & 픽

수원에서 펼쳐지는 KT와 삼성의 2020시즌 1차전. NC와의 원정 3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스윕을 허용한 홈팀 KT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성적, 팀 분위기 모두 좋지 않은 상황. 그래도 이 경기엔 기대를 걸 수 있다. 1차 1순위로 지명한 슈퍼신인, 소형준 카드를 내세우기 때문. 140KM 후반대 포심, 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는 우투수로 이강철 감독이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자원이기도 하다. 강호 두산을 상대로 첫 등판을 치른 가운데 5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묵직한 포심을 필두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삼성 타선을 봉쇄하겠다는 계획.

삼성은 키움과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선발투수는 역시나 팀의 미래를 이끌 에이스로 평가받는 원태인. 140KM 초반대 포심,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의 완성도 모두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발도 나쁘지 않다. 불펜과 선발로 각각 1경기씩 등판,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3.00으로 잘 던졌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장타력만큼은 훌륭한 KT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삼성이 강팀 키움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두긴 했으나 살라디노, 구자욱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제 아무리 좌투수에 강점을 보였다고 해도 정통파 우투수를 맞아선 고전을 면치 못했던 부분 역시 KT의 승리 가능성을 높인다. 소형준의 안정적인 피칭을 앞세운 홈팀이 연패 탈출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KT 승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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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ports] 5월15일 KBO프로야구 무료 픽

프로야구 주력 픽

[KIA VS 두산]
기아는 임기영을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9일 삼성 원정에서 한 이닝에 와르르 무너지면서 4.1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임기영은 4회까지 완벽하다가 5회에 무너진게 문제였다. 전날 경기에서 장민재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단 1득점에 그친 기아의 타선은 홈에서 과연 반등할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작년 두산 상대로 홈에서 강하긴 했지만 1차전 징크스를 고려한다면 홈이라고 해도 고전 가능성이 꽤 높은 편. 

두산은 유희관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8일 KT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유희관은 무려 10안타를 허용하면서 KT 상대로 궁합이 좋지 않다는걸 새삼스레 증명한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박세웅과 롯데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그야말로 식지 않는 파괴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심 타선의 위력은 기아도 막기 상당히 힘들 레벨. 

[코멘트]

기아는 확실하게 약점을 가진 팀이다. 그리고 유희관은 기아의 약점에 걸맞는 공을 가지고 있는 투수라는게 기아에게 아프게 작용할수 있는 부분. 물론 임기영은 나쁘지 않은 투수지만 두산의 좌타 라인을 버텨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기아의 승부수는 후반이지만 그것도 선발이 버텨줄때의 이야기다. 전력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한화 VS 롯데]
한화는 김이환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9일 키움 원정에서 5이닝 2안타 1실점의 쾌투를 하고도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날려버렸던 김이환은 노컨트롤이 오히려 완급 조절엔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걸 증명한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1회말에 가뇽을 무너뜨리면서 4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이후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다는게 이번 시리즈에서 문제가 될수 있을듯. 특히 경기 후반의 득점력 부족은 롯데 상대로 고전의 빌미를 제공할수 있다.

롯데는 스트레일리를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다. 10일 SK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3안타 11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스트레일리는 슬라이더가 통할때 얼마나 위력적인지를 확실히 증명한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플렉센과 두산의 불펜 상대로 민병헌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원정에서 다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 워낙 7회 이후에 막강한 팀이기 때문에 언제든 변수를 만들수 있다.

[코멘트]

한화가 연패를 벗어난 반면 롯데는 시즌 첫 루징 시리즈를 당했다. 그러나 경기 후반의 집중력이 살아 있다는 점은 한화에게 위기로 다가올수 있는 부분. 특히 김이환은 홈에서의 투구가 영 좋지 않은 투수라는 문제가 존재하고 롯데는 경기 후반이 무섭다. 스트레일리를 한화가 공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프로야구 부주력 픽

[SK VS NC]

 SK는 문승원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8일 롯데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는 문승원은 지나친 정면 승부가 결국 발목을 잡은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윌슨 상대로 로맥의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SK의 타선은 경기 후반 LG의 불펜 상대로 꾸준히 득점 찬스를 날려버리는등 최근 극도의 집중력 난조를 보여주는 중이다. 다만 작년 NC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지금의 SK에게 그걸 기대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NC는 이재학을 앞세워 4연승에 도전한다. 8일 LG와의 홈경기에서 5.1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이재학은 LG 킬러로서의 명성에 먹칠을 했다는게 흠.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배제성에게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NC의 타선은 떨어진 감각을 되돌릴수 있느냐가 승부의 향방을 가를 것이다. 특히 작년 문학에서 조금 부진했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을듯. 

[코멘트]

SK가 대책없는 부진에 빠진 반면 NC는 시리즈 스윕에 성공했다. 비록 SK 홈경기라고는 해도 분위기는 NC가 유리한편. 물론 문승원과 이재학의 매치업을 놓고 본다면 약간 문승원쪽에 쏠리긴 하지만 최근 SK의 불펜은 대단히 부진하고 문학이라면 NC의 홈런포가 힘을 낼수도 있다. 뒷심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KT VS 삼성]

KT는 소형준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8일 두산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데뷔전 승리를 가져갔던 소형준은 나이에 맞지 않은 운영 능력과 강속구를 보여주면서 좋은 결과물을 남긴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구창모의 투구에 철저하게 봉쇄당하면서 6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KT의 타선은 과연 홈에서 반등을 만들어낼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문제는 삼성 상대로 작년 홈에서의 타격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는 것. 

삼성은 원태인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9일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원태인은 아슬아슬한 와중에도 버티기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결국 승리 투수로 마무리 된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이승호과 키움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이원석의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원정에서 타격감이 작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대단히 긍정적이다. 작년 KT 원정에서 꽤 부진한 편이었는데 고척돔 징크스 극복에 성공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승부를 걸 여지는 충분하다. 

[코멘트]

최근 KT의 문제는 누가 뭐라고 해도 불펜이다. 즉, 선발이 잘해도 불펜에서 항상 무너진다는 이야기. 반면 삼성은 최고의 불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발만 잘 버텨주면 된다. 현 시점에서 소형준과 원태인은 압도적이진 못해도 버텨줄 힘이 있고 결국 후반 삼성에게 경기는 유리하게 돌아갈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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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프로야구] 5월12일 한화 기아 프로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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