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ports] 5월16일 분데스리가 분석 및 해외축구 픽

 

아우크스부르크 vs 볼프스부르크 

 

아우크스부르가 볼프스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아우크스부르는 시즌 중단 전까지 9경기에서 1승 밖에 없었다. 전체적으로 흐름이 너무 좋지 않다. 득점력이 많이 떨어졌고 수비도 아쉽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어려운 상황이다. 볼프스부르크는 중단 전까지 3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다. 그래도 비교적 흐름이 나쁘지 않았다. 강팀을 상대로도 안정적이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유리한다.

볼프스부르크 승 추천

뒤셀도르프 vs 파더보른 

 

뒤셀도르프가 파더보른을 홈으로 초대한다. 뒤셀도르프는 조기 종료 전까지 10경기에서 2승 밖에 없었다.누구를 상대로도 아쉬운 상황이 이어진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흐름이 좋지 않다. 우위를 가지긴 쉽지 않다. 파더보른은 최근 6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아쉬운 상황이 이어진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우위를 가지긴 어렵다. 우뤼를 가질 수는 없다. 팽팽하다.

뒤셀도르프 승 추천

호펜하임 vs 헤르타베를린 

 

호펜하임이 헤르타베를린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호펜하임이 최근 6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다.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했지만 흐름이 좋지 안핟. 전체적으로 많이 흔들리는 모양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흐름을 잡기 어렵다. 그래도 홈 이점은 있다. 헤르타베를린은 최근 7경기에서 1승 밖에 없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상황이다. 수비 불안을 잡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어렵다.

호펜하임 승 추천

라이프치히 vs 프라이부르크 

 

라이프치히가 프라이부르크를 홈으로 초대한다. 라이프치히는 최근 7경기에서 패배가 없다. 수비의 안정과 함께 화력도 살아나고 있다. 티모 베르너의 흐름이 좋은 상황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쉬다가 시작하지만 흐름은 좋다. 확실하다. 프라이부르크는 기복이 심하다. 무득점으로 무너지다가도 3득점을 하기도 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전력의 차이가 느껴진다 어려움이 계속된다.

라이프치히 승 추천

도르트문트 vs 샬케04

 

도르트문트가 샬케04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도르트문트는 5연승 뒤 PSG전 패배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리그에서는 여전히 흐름이 좋다. 엘링 홀란드의 존재감이 매우좋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확실하게 우위를 가져간다. 샬케는 최근 6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아쉬움이 이어진다. 무득점이 계속되는 등 아쉬움이 이어진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어렵다. 공수 밸런스에서 차이가 크다.

도르트문트 승 추천

프랑크푸르트 vs 묀헨글라트바흐 

 

프랑크푸르트가 뮌헨 글라드바흐를 홈으로 초대한다. 프랑크푸르트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밖에 없었다. 아쉬움이 이어진다. 최근 들어서 기복이 심해진 모습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아쉬움이 이어진다. 차이가 느껴진다. 뮌헨 글라드바흐는 최근 승리와 무승부를 반복하고 있다. 득점력은 꾸준한 편이다. 수비에 따라서 상황이 가른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반전의 가능성이 있다. 흐름을 본다.

묀헨글라트바흐 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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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ports] 5월16일 2020K리그 분석 및 축구무료 픽

상주상무 vs 강원FC 

 

상주 상무가 강원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상주는 개막전에서 패배했다. 역대급 전력을 구축했지만, U22 선수들의 교통사고 이탈이 뼈아프게 느껴진다. 교체 카드 한 장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다. 상황이 아쉽다. 시즌 초반에 강 팀을 연이어 만나는 것도 아쉽다. 흔들린다. 강원은 개막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역습과 볼 점유율, 패스에서도 학실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조직력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가진다. 빈틈없는 흐름을 가져간다

강원FC 승 추천

전남드래곤즈 vs 제주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초대한다. 전남은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강팀인 경남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공격력이 아쉬운 것은 여전하다. 바이오의 이적 후 대체자가 없다. 한찬희의 공백도 느껴진다. 제주는 이랜드전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이랜드가 잘 대처를 한 측면도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강팀의 면모를 살린다. 전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

제주유나이티드 승 추천

안산그리너스 vs 수원FC 

 

안산 그리너스가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안산은 개막전 안양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수비적인 전술로 재미를 봤다. 김길식 감독은 홈에서 반전을 예고했다. 외국인 선수를 브루노만 썼다. 보유한 외국인 선수들이 홈에서는 나설 가능성이 크다. 공격력이 다르다. 수원은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대전을 상대로 아깝게 패배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흐름이 좋지 않다. 상대의 조직적인 움직임과 외국인 선수들에 아쉬움을 느낀다.

안산그리너스 승 추천

대구FC vs 포항스틸러스 

 

대구FC가 포항 스틸러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대구는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세징야가 꽁꽁 묶이며 아쉬눈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세징야를 도와줄 선수가 없는 것이 아쉽다. 에드가의 역할도 한정적이다. 포항은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좋았다. 일류첸코와 팔라시오스가 좋았다. 국내선수 중에서는 최영준이 안정적이었다. 확실한 흐름을 가져간다.

포항스틸러스 승 추천

부천FC vs FC안양 

 

부천FC1995가 FC안양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부천은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팀을 확실히 잡아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조직적인 움직임이 좋다. 상대와 만만한 상황에서 흐름을 잡아본다. 어렵다. 안양은 초개막전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공세를 퍼붓고도 흐름을 잡지 못했다. 김형열 감독도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팽팽한 흐름을 본다.

부천FC 승 추천

부산아이파크 vs 전북현대 

 

부산 아이파크가 전북 현대를 홈으로 초대한다. 부산은 개막전에서 패배했다. 빈치씽코가 슈팅을 하나도 성공하지 않은 등 아쉬움이 이어진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전력의 차이가 난다. 이정협과 이동준 등 국내선수가 흐름을 잠는 것이 중요하다. 전북은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흐름이 좋지 않다. 아쉬움이 이어진다. 벨트비크도 가벼운 부상을 안고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어렵다.

전북현대 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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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ports] 5월16일 KBO프로야구 무료 픽

프로야구 픽

[SK VS NC]
 SK는 김태훈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선발 복귀전이었던 10일 롯데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김태훈은 6회까지는 가히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던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이재학과 임창민 상대로 오준혁의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SK의 타선은 2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그야말로 철저하게 막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창민의 제구난이 아니었다면 경기는 9회에 마무리 되었을듯. 

NC는 김영규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0일 LG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김영규는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리면서 2배의 충격을 받은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8회까지 아쉬운 집중력을 과시하다가 10회초에 공격이 폭발하면서 6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막판에 타격감이 살아났다는 점에 희망을 걸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알테어의 4번은 여러모로 공격의 템포가 끊어지는 듯. 

두 팀 모두 9회까지 흐름은 답답했지만 결국 승자는 NC였다. 특히 홈에서 SK가 단 2안타에 그쳤다는 점은 김영규 상대로도 승부가 안될수 있다는 이야기가 될수 있는 부분. 물론 김태훈이 선발로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NC 상대로 매우 강한 투수인건 사실이나 경기 후반 불펜 안정감에서 너무나도 큰 차이가 나고 있다. 뒷심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KIA VS 두산]
기아는 양현종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0일 삼성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양현종은 개막전의 부진을 어느 정도 벗어났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는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유희관과 박치국 상대로 4점을 올린 기아의 타선은 터커 외에 제대로 된 타구를 날려줄 선수가 없다는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그나마 잡은 기회를 잘 연결했다는 점에 희망을 품을수는 있을듯. 

두산은 이용찬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10일 KT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이용찬은 구위에 비해 위기 관리 능력에 심각한 허점을 드러낸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기아의 투수진을 맹폭하면서 막판에 터진 홈런 3발 포함 무려 13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의 페이스를 그대로 이어갔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다만 수비 실책 문제는 짚고 넘어가야 할듯. 

작년 6월 6일 양현종과 이용찬은 광주에서 맞대결을 벌였고 결과는 양현종의 완승이었다. 게다가 양현종의 페이스가 살아나고 있는 반면 이용찬은 스타트가 좋지 못한편. 특히 양현종의 스타일은 두산에게 꽤 까다롭게 느껴질수 있는 반면 이용찬의 기복은 이번 경기에서 그의 발목을 잡을수 있다. 선발에서 앞선 기아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프로야구 픽

[LG VS 키움]
LG는 켈리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0일 NC 원정에서 2이닝 6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보여준바 있는 켈리는 1회와 2회의 투구 내용이 극과 극이었다는 점이 나름 변수가 될수는 있다. 목요일 경기에서 박종훈과 SK의 불펜 상대로 정주현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 초반의 기세가 가라앉은게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우천 취소에 따른 후유증이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게 LG의 지상과제일수도 있다.

키움은 브리검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0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였던 브리검은 아직 이번 시즌의 투구 내용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최채흥과 우규민 상대로 서건창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에서 경기 후반의 득점력이 극도로 떨어지기 시작한게 상당히 불안한 포인트다. 그래도 우천 취소는 이 팀의 분위기 반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과연 우천 취소는 누구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인가. 일단 두 팀은 더블헤더의 테이프를 끊었다는게 중요하다. 두 팀의 선발 투수들은 모두 상대 전적이 나쁘지 않고 낮경기에 강한 투수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허나 한동안 LG는 고우석이 없고 이는 LG의 불펜에 악영향을 미치기에 딱 좋은 부분이다. 뒷심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KT VS 삼성]
KT는 김민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10일 두산 원정에서 4이닝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였던 김민은 잠실에서의 강점을 잃어버린게 상당히 뼈아파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무려 14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목요일 경기의 아쉬움을 홈에서 풀어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삼성은 윤성환이 시즌 첫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8승 13패 4.77의 성적으로 그나마 반짝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윤성환은 이번 시즌 말 그대로 스팟 스타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에 가깝다. 전날 경기에서 소형준과 이선우 상대로 6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소형준을 흔들면서 타격감을 이어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다만 이원석의 부진은 계속 이 팀의 폭발력에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KT가 불펜 싸움에서 승리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 한번 타오른 KT의 타격은 윤성환이 막기 매우 어려워 보이는게 현실인 반면 김민은 나름 홈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다. 물론 KT가 불펜에 약점을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최근 타격을 고려한다면 KT가 우위에 있다. 힘에서 앞선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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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ports] 5월15일 KBO프로야구 무료 픽

프로야구 주력 픽

[KIA VS 두산]
기아는 임기영을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9일 삼성 원정에서 한 이닝에 와르르 무너지면서 4.1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임기영은 4회까지 완벽하다가 5회에 무너진게 문제였다. 전날 경기에서 장민재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단 1득점에 그친 기아의 타선은 홈에서 과연 반등할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작년 두산 상대로 홈에서 강하긴 했지만 1차전 징크스를 고려한다면 홈이라고 해도 고전 가능성이 꽤 높은 편. 

두산은 유희관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8일 KT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유희관은 무려 10안타를 허용하면서 KT 상대로 궁합이 좋지 않다는걸 새삼스레 증명한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박세웅과 롯데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그야말로 식지 않는 파괴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심 타선의 위력은 기아도 막기 상당히 힘들 레벨. 

[코멘트]

기아는 확실하게 약점을 가진 팀이다. 그리고 유희관은 기아의 약점에 걸맞는 공을 가지고 있는 투수라는게 기아에게 아프게 작용할수 있는 부분. 물론 임기영은 나쁘지 않은 투수지만 두산의 좌타 라인을 버텨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기아의 승부수는 후반이지만 그것도 선발이 버텨줄때의 이야기다. 전력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한화 VS 롯데]
한화는 김이환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9일 키움 원정에서 5이닝 2안타 1실점의 쾌투를 하고도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날려버렸던 김이환은 노컨트롤이 오히려 완급 조절엔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걸 증명한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1회말에 가뇽을 무너뜨리면서 4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이후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다는게 이번 시리즈에서 문제가 될수 있을듯. 특히 경기 후반의 득점력 부족은 롯데 상대로 고전의 빌미를 제공할수 있다.

롯데는 스트레일리를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다. 10일 SK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3안타 11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스트레일리는 슬라이더가 통할때 얼마나 위력적인지를 확실히 증명한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플렉센과 두산의 불펜 상대로 민병헌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원정에서 다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 워낙 7회 이후에 막강한 팀이기 때문에 언제든 변수를 만들수 있다.

[코멘트]

한화가 연패를 벗어난 반면 롯데는 시즌 첫 루징 시리즈를 당했다. 그러나 경기 후반의 집중력이 살아 있다는 점은 한화에게 위기로 다가올수 있는 부분. 특히 김이환은 홈에서의 투구가 영 좋지 않은 투수라는 문제가 존재하고 롯데는 경기 후반이 무섭다. 스트레일리를 한화가 공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프로야구 부주력 픽

[SK VS NC]

 SK는 문승원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8일 롯데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는 문승원은 지나친 정면 승부가 결국 발목을 잡은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윌슨 상대로 로맥의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SK의 타선은 경기 후반 LG의 불펜 상대로 꾸준히 득점 찬스를 날려버리는등 최근 극도의 집중력 난조를 보여주는 중이다. 다만 작년 NC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지금의 SK에게 그걸 기대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NC는 이재학을 앞세워 4연승에 도전한다. 8일 LG와의 홈경기에서 5.1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이재학은 LG 킬러로서의 명성에 먹칠을 했다는게 흠.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배제성에게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NC의 타선은 떨어진 감각을 되돌릴수 있느냐가 승부의 향방을 가를 것이다. 특히 작년 문학에서 조금 부진했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을듯. 

[코멘트]

SK가 대책없는 부진에 빠진 반면 NC는 시리즈 스윕에 성공했다. 비록 SK 홈경기라고는 해도 분위기는 NC가 유리한편. 물론 문승원과 이재학의 매치업을 놓고 본다면 약간 문승원쪽에 쏠리긴 하지만 최근 SK의 불펜은 대단히 부진하고 문학이라면 NC의 홈런포가 힘을 낼수도 있다. 뒷심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KT VS 삼성]

KT는 소형준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8일 두산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데뷔전 승리를 가져갔던 소형준은 나이에 맞지 않은 운영 능력과 강속구를 보여주면서 좋은 결과물을 남긴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구창모의 투구에 철저하게 봉쇄당하면서 6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KT의 타선은 과연 홈에서 반등을 만들어낼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문제는 삼성 상대로 작년 홈에서의 타격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는 것. 

삼성은 원태인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9일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원태인은 아슬아슬한 와중에도 버티기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결국 승리 투수로 마무리 된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이승호과 키움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이원석의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원정에서 타격감이 작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대단히 긍정적이다. 작년 KT 원정에서 꽤 부진한 편이었는데 고척돔 징크스 극복에 성공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승부를 걸 여지는 충분하다. 

[코멘트]

최근 KT의 문제는 누가 뭐라고 해도 불펜이다. 즉, 선발이 잘해도 불펜에서 항상 무너진다는 이야기. 반면 삼성은 최고의 불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발만 잘 버텨주면 된다. 현 시점에서 소형준과 원태인은 압도적이진 못해도 버텨줄 힘이 있고 결국 후반 삼성에게 경기는 유리하게 돌아갈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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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ports] 5월15일 해외축구 무료 픽

5월 15일 해외축구 간단 코멘트

바테 보리소프 VS 슬루츠크 이번 경기 수비에서 답이 없는 두 팀의 대결임. 수비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기에 결국엔 공격에서 갈릴 수밖에 없는 경기인데, 공격은 슬루츠크가 조금 더 나은 편. 하지만, 지난 경기를 보면 결코 슬루츠크의 공격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경기였음. 중앙에서 공격을 전혀 풀어나가지 못했고, 측면 공격은 그나마 효율적이었지만 마무리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줌. 에네르게틱의 수비가 매우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1골도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은 바테가 벤치마킹 하기에 상당히 좋은 경기였다고 봄. 이번 경기 바테의 홈 경기라는 점을 고려하고 두 팀의 수비를 고려하면 다득점은 가능한 경기이며, 결국엔 슬루츠크가 승리할 것으로 보임. 지난 경기 휴식을 취한 시체프 선수가 이번 경기 선발로 나올 것으로 보이며 슬루츠크에게 충분히 승리를 안겨 줄 수 있는 선수임.

슬루츠크 승 추천
2.5 오버 추천

에네르게틱 VS 브레스트 이번 경기 에네르게틱의 홈 경기.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에네르게틱이 좀 더 우위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홈 경기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유리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두 팀의 공격은 비슷한 수준이며, 수비는 브레스트가 좀 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브레스트는 이번 경기 역시 알렉산드르 선수를 최전방에 세우면서 뒷 공간을 노리는 공격을 추구할 것으로 보임. 네에르게틱은 알렉산드르 선수를 대인마크 할 것으로 보이며, 중원에서 상당한 압박을 가할 것으로 보임. 결국 브레스트가 이를 이겨내지 못하면 승리하기는 어려워 보임.

2.5 언더 추천
무승부 추천

샤흐토르 살리고르스크 VS 슬라비아 모지르 이번 경기 샤흐토르 살리고르스크의 홈 경기임. 이번 경기 샤흐토르 살리고르스크의 무난한 승리 예상함. 물론, 최근 2연패를 기록하면서 다소 저조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충분히 슬라비아 모지르를 상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슬라비아 모지르는 일단 보리세비치 선수가 퇴장을 당하면서 이번 경기 중원에서 공백이 예상됨. 물론, 살리고르스크가 이번 경기도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가 없다면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이겠지만, 후반전 교체를 통해서 변화는 꾸준하게 주고 있는 팀임. 슬라비아 모지르는 이번 시즌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면 공격을 제대로 전개하지 못하고 있음. 그나마 중앙에서 빠르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보리세비치 선수가 결장하면서 그 모습도 보여주지 못할 것으로 보임.

샤흐토르 살리고르스크 승 추천
2.5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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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ports] 5월14일 KBO프로야구 무료 픽

[MTsports] 5월14일 KBO프로야구 무료 픽

[LG VS SK]

 LG는 윌슨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8일 NC 원정에서 5회에 와르르 무너지면서 4.1이닝 7실점 패배를 당한 윌슨은 현재 몸 상태에 약간 물음표가 붙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날 경기에서 SK의 투수진을 대파하면서 홈런 없이 집중타로만 무려 14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주자가 나가면 득점으로 연결하는 집중력이 이번 시리즈 내내 상당히 돋보이고 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

SK는 박종훈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7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박종훈은 한화 천적이라는 별명에 걸맞지 않은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임찬규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2점에 그친 SK의 타선은 무려 10개의 안타를 때려내고도 단 2점에 그치는 심각한 집중력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이 점은 절대로 고쳐지지 않는다고 봐야 할 정도. 

[코멘트]

LG의 폭발력이 무섭다. 문제는 현재 윌슨이 과연 100%의 컨디션이냐는것. 현재의 윌슨, 그리고 작년 SK전 투구를 고려한다면 보기보다 고전의 가능성은 높다. 그러나 박종훈 역시 한화 킬러라는 강점이 사라진 상태고 최근 LG의 좌타선은 무서울 정도의 파괴력을 과시중이다. 무엇보다 불펜 대결에서 유리한건 LG다. 뒷심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키움 VS 삼성]

키움은 이승호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8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이승호는 홈에서 던질때 얼마나 좋은 투수인지를 몸으로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뷰캐넌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2안타 무득점 완봉패의 수모를 당한 키움의 타선은 시즌 초반 이름 값에 비해 타격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중심 타선의 화력이 받쳐주지 못한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클 듯. 

삼성은 최채흥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8일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1안타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최채흥은 다시 한번 기아 킬러임을 과시한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최원태와 키움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이성규의 쐐기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살아난 기세를 끝까지 유지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코멘트]

양 팀 모두 빈말로도 타격이 좋다는 말은 하기에 무리가 있다. 1,2차전을 고려한다면 이승호와 최채흥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투수들. 접전 레벨에서 치고 받긴 했지만 삼성은 유독 시리즈 3차전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불펜의 소모도도 조금 더 심하다. 홈의 잇점을 가진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MTsports] 5월14일 KBO프로야구 무료 픽

 

[NC VS KT]

 NC는 구창모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7일 삼성 원정에서 6이닝 8삼진 2안타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구창모는 삼성 킬러의 강점을 유감없이 보여준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또 KT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끈끈함이 무엇인지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홈에서의 화력이라면 어느 팀에게도 뒤지지 않을듯.

KT는 배제성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7일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6.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날려버렸던 배제성은 롯데 킬러다운 모습을 이어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전날 경기에서 라이트와 NC의 불펜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1차전에서 보여준 화력을 재현하지 못했다는게 여러모로 아쉽다. 그러나 NC의 승리조를 무너뜨리면서 절벽까지 몰아붙인건 칭찬받을만한 요소. 

[코멘트]

이틀 연속 연장전 끝내기가 나왔다. 승리조가 이틀 연속 무너졌다는 점은 KT에게 상당한 위협이 될수 있는 부분. 물론 NC 역시 시즌 첫 블론을 기록하긴 했지만 이틀 연속 9회 동점과 10회 끝내기를 기록했다는건 KT보다 뒷심이 좋다는 이야기다. 구창모와 배제성은 모두 상대 전적에 문제가 있지만 현 시점에서 KT는 뒤에서 끝내는 힘이 약하다. 뒷심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한화 VS KIA]

한화는 장민재 카드로 스윕 저지에 나선다. 8일 키움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장민재는 작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구위가 떨어진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이민우 상대로 경기 초반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한화는 최근 3점 이글스라는 평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다. 특히 9회말 1사 만루를 날려버린 것처럼 경기 후반의 집중력 부재는 이 팀이 접한 최대의 문제다. 

기아는 가뇽을 내세워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8일 삼성 원정에서 5.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가뇽은 투구 내용에 비해서 수비진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게 결국 패인으로 작용한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장시환을 흔들면서 4점을 올린 기아의 타선은 경기 후반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게 상당히 아쉬울듯. 그래도 필요할때 득점이 나와주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 희망을 가지게 한다. 

[코멘트]

이틀 연속 기아가 신승을 거두었다. 특히 뒤와 앞을 모두 무너뜨렸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장민재의 투구 패턴을 고려한다면 기아가 고전할 가능성은 보기보다 높지만 이는 가뇽을 상대하는 한화 역시 마찬가지다. 현 시점에서 접전에서 불펜 운용이 더 나은건 그래도 기아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기아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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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ports] 5월13일 KBO프로야구 무료 픽

[MTsports] 5월13일 KBO프로야구 무료 픽

[롯데 VS 두산]

 

롯데는 서준원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6일 KT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무자책의 완벽한 투구로 승리를 거둔 서준원은 작년보다 싱커가 날카로워진게 도움이 되고 있는 중. 전날 경기에서 알칸타라와 두산의 불펜 상대로 전준우의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식지 않은 타격감을 자랑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다만 두산의 불펜이 일요일의 혈전 여파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살아났다는 점은 불리한 부분. 

두산은 이영하를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6일 LG와의 잠실 라이벌전에서 6.1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영하는 잠실에서 자신이 얼마나 위력적인 투수인지를 증명한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롯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1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일요일 경기의 폭발력이 1회성이 아님을 증명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 페이스를 이어갈수 있느냐에 따라 시리즈의 성패가 갈릴듯. 

 

[코멘트]


장원삼의 부진은 결국 롯데의 연승 종료를 불렀다. 물론 알칸타라를 롯데의 타선이 잘 공략하긴 했지만 두산 불펜이 일요일보다 조금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큰 편. 현재의 두산 타선이라면 충분히 서준원을 공략할수 있고 이영하의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롯데 타선이 전날보다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키움 VS 삼성]


키움은 최원태를 내세워 5연승에 도전한다. 7일 기아 원정에서 5이닝 9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최원태는 1회의 부진 때문에 경기가 어렵게 간 면이 있다. 전날 경기에서 라이블리와 임현준 상대로 박동원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홈에서의 파괴력이 아직까지 정상 모드는 아닌 상황이다. 그러나 정말 필요할때 동점과 역전이 되고 있다는 점은 이 팀이 그만큼 강하다는 증거.

삼성은 뷰캐넌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한국무대 첫 등판이었던 7일 NC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뷰캐넌은 삼진을 잡지 못한다는게 결국 그의 발목을 잡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요키시와 조상우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삼성의 타선은 그 2점마저도 모두 상대의 실책에 의해 나왔다는 점이 현실을 말하고 있다. 고척돔 징크스를 깨지 못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고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편. 

 

[코멘트]


키움의 파괴력이 이전과 같지 않다. 그러나 결정적일때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기에 강팀으로 불리우고 있고 이 점 역시 이번 경기에서 강점이 될수 있을 것이다. 최원태와 삼성의 상관관계를 고려한다면 팽팽한 경기의 가능성도 있지만 경기 후반의 집중력은 역시 키움이 조금 더 낫다. 전력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LG VS SK]


 LG는 임찬규가 시즌 첫 마운드에 오른다. 비로 인해 자신의 선발 등판 순서가 여기까지 밀려버린 임찬규는 컨디션 조절을 어떻게 해내느냐가 관건이 될듯. 전날 경기에서 킹엄을 완벽하게 무너뜨리면서 라모스의 결승 홈런 포함 9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일요일 경기의 폭발이 1회성이 아님을 증명했다는 점이 가장 기쁠것이다. 특히 8회말에 다시 추가점을 득점한건 이번 시리즈 내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수 있을듯. 

SK는 핀토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데뷔전이었던 6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1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핀토는 파이어볼러의 위력을 유감없이 과시한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차우찬 상대로 한동민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SK의 타선은 홈런을 제외한다면 득점권의 집중력 문제가 계속 발목을 잡고 있다. 게다가 결정적인 순간 실책이 속출하는것도 이번 시리즈에 대한 전망을 암울하게 하는 부분. 

 

[코멘트]


SK가 믿었던 킹엄은 와르르 무너졌지만 핀토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현재의 핀토라면 LG의 타선 상대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듯. 관건은 결국 SK의 타선이 얼마나 살아나느냐인데 워낙 임찬규가 SK 상대로 부진한 투수이기 때문에 여기서 승부가 갈릴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SK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한화 VS KIA]


한화는 장시환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7일 SK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장시환은 9안타를 맞고도 결정적인 순간을 버텨내면서 승리까지 거머쥔바 있다. 그러나 전날 경기에서 브룩스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한화의 타선은 키움 원정에서의 타격 부진이 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장타력 실종은 계속 발목을 잡을듯. 

기아는 이민우를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7일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였던 이민우는 1회의 4실점을 제외하면 이후 전체적으로 나아진 투구 내용을 과시한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김민우에게 6회까지 노히트노런으로 막혀 있다가 한화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나지완의 동점 홈런 포함 2점을 올린 기아의 타선은 1차전 징크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여러모로 아쉽다. 이번 경기 역시 쉽게 전개되기는 어려움이 있을듯. 

 

[코멘트]


김민우에게 말 그대로 철저하게 틀어막혔던 기아의 타선은 한화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역전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2차전에서 타격감이 돌아온다는 보장은 할수 없는 상황이고 장시환 공략도 쉽지 않다. 물론 한화의 타선 역시 브룩스 상대로 철저하게 막혔지만 전날 막판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민우는 그들이 공략을 해낼수 있는 투수다. 선발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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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ports] 5월12일 KBO프로야구 무료 픽

KBO 프로야구 주력 픽

[키움 VS 삼성]
키움은 요키시를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한다. 6일 기아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요키시는 작년의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서폴드에게 막혀 있다가 한화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6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이제 확실하게 이기는 법을 알았다는 표현을 써도 부당하지 않을 정도다. 게다가 삼성 상대로 상당한 자신감을 가진 팀이기도 하다. 

삼성은 라이블리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6일 NC와의 홈경기에서 홈런포에 무너지면서 6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한 라이블리는 홈런을 제외한다면 나름 나쁘지 않은 투구를 과시한 바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양현종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삼성의 타선은 토요일 경기의 대량 득점이 오히려 발목을 잡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한번 가라앉은 화력이 언제 살아나느냐가 관건인데 작년 워낙 고척돔에서 부진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다.

 

[코멘트]
키움이 멋진 역전승을 만들어낸 반면 삼성은 완벽한 패배를 당했다. 특히 삼성 타선이 원정에서 부진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일요일 경기의 패배는 꽤 뼈아픈 편. 반면 키움은 홈에서 꾸준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는게 포인트고 요키시 역시 삼성의 타선을 충분히 제어하고도 남는다. 전력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한화 VS KIA]
한화는 김민우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6일 SK 원정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4.1이닝 3실점의 아쉬운 성적을 남긴 김민우는 임준섭 뒤를 어느 정도 버텨냈다는데 의의를 두어야 할 판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브리검 상대로 호잉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한화의 타선은 원정 부진을 홈에서 극복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 특히 6회 이후 급격하게 야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수비와 주루가 망가지는 문제를 극복해야 승리 근처에라도 가볼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기아 상대로 작년 홈에서 대단히 약했다는 것. 

기아는 브룩스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6일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5.2이닝 1실점의 쾌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브룩스는 전직 메이저리그의 위엄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터커의 5안타 2홈런 6타점 대활약 포함 무려 12점을 올린 기아의 타선은 3연전에서 딱 한번만 터지고 두번은 부진한 문제를 고쳐야 이번 시리즈에서 희망을 바라볼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한화 상대로는 나름 자신감이 있을 듯.

 

[코멘트]
기아가 타선 폭발로 멋지게 승리한 반면 한화는 자신들의 승리를 유감없이 날려버렸다. 홈이라고는 하지만 무관중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집중력 부재가 또다시 눈뜰 가능성이 높은 편. 물론 기아가 1차전 징크스가 있다고는 해도 워낙 브룩스가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고 경기 후반 불펜의 안정감은 기아가 조금 더 낫다. 투수력에서 앞선 기아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KBO 프로야구 부주력

[LG VS SK]
 LG는 차우찬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개막전인 5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차우찬은 확실히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걸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김영규와 NC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4발 포함 8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원정에서 살아난 감각을 홈에서 되살릴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홈런포가 터져줘야 조금 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 듯.

SK는 킹엄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한화와의 5일 홈 개막전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킹엄은 구위가 아닌 운영으로 승부하는 투수의 한계를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스트레일리의 투구에 막히면서 3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SK의 타선은 페이스가 올라오기 쉽지 않아 보이는 상황. 특히 삼진을 무려 12개나 당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게다가 잠실만 가면 타격이 식어버리는 것도 문제. 

 

[코멘트]
LG가 드라마틱한 역전극을 만들어낸 반면 SK는 완패를 당했다. 현재 SK의 타선은 무기력함 그 자체. 물론 킹엄의 투구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호투의 가능성이 높겠지만 양 팀의 불펜 여력 차이가 너무나도 크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NC VS KT]
 NC는 루친스키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5일 삼성과의 원정 개막전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루친스키는 왜 그가 에이스인지를 확실하게 증명한 바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켈리와 LG의 불펜 상대로 강진성의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최소한 홈에서의 화력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문제가 없다는걸 증명해 보였다. 다만 KT 상대로 이 페이스가 이어질지가 관건인데 경기 후반의 집중력이 변수다.

KT는 데스파이네가 기선 제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5일 롯데와의 개막전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데스파이네는 운영형이라는 평가와 다르게 기대 이상의 파괴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두산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12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잠실에서의 파워를 계속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일단 작년 마산 원정은 워낙 좋았기 때문에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할듯. 

 

[코멘트]
양 팀 모두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히 KT는 두산 상대로 제대로 감각을 가다듬고 온 상황. 루친스키와 데스파이네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투수들인데 NC는 임창민과 김건태를 제외한 나머지 불펜 투수들이 나름 제 몫을 해주는 반면 KT는 불펜진이 완벽하게 무너져 있고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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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T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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